요즘 반려동물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케이펫페어’ 현장에서도 다양한 자연식 브랜드와 새로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실 자연식은 건조사료보다 훨씬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2007년 멜라민 사태를 기점으로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없었기 때문에 홈메이드 자연식이 부상했고 가정식으로 생식이, 제품으로 화식이 등장했다. 우리나라에 자연식이 등장한 것은 2000년 중후반부터이다. 그렇다면 현재 자연식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은 어떨까.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 10월 <반려견과 반려묘의 자연식>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개최하면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반려견의 자연식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의 58.7%가 자연식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고 74%가 자연식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61.6%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자연식을 급여할 생각이 있다고 했으며, 19.8%가 반려견을 더 잘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최근 반려인들 사이에 사료에 대한 성분과 고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도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 강연에서 전국의 반려인들은사료의 성분과 품질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제시했다.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주)퍼피팝 윤선빈 대표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맞는 데이터 비지니스를 구현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머신러닝 기반의 "마이펫 푸드 티처" 앱 서비스를 지난 20일에 출시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서 머신러닝 기반의 소비자 관심과 선호를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탑재한 "마이펫 푸드 티처" 앱은 많은 반려인들의 고민과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이다.퍼피팝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사료를 급여하기 위한 선택에서 소비자들이 좋은 정보를 사용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이 개발은 " 윤선빈 대표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교 콘텐츠 경영학과 석사 학위 연구와 함께 준비했으며, 체계적인 사료 정보 구현을 위한 설계를 했다 "고 퍼피팝은 전했다. 한편, 퍼피팝은 마이펫 푸드 티처에 대해 저작권 등록과 특허를 진행중이며 글로벌 버젼의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퍼피팝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2일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반려견 사료의 진실? 동물병원에서 왜 추천했을까?에 대한 게시글을 브런치에 작성했다. 최 회장은 어릴적 믿었던 반려견 사료에 대한 추천이 나이를 먹어서 알고보니 동물병원 마케팅이 잘 되어 전달된 사료였다고 전했다. 또한, 사료 추천에 대해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관점이 아닌 이윤 창출을 위한 홍보전략임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최회장은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는 이윤에만 앞서있고 생명의 윤리를 돌아보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해 봅니다. 거기에 소비자의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4일 다음강사모는 해외 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 ▶ 해외 사료 먹여보니 정말 건강하다. ▶ 해외 사료 먹여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아픈 것 같다. ▶ 해외 사료 먹여보니 좋은 점을 모르겠다. ▶해외 사료 먹여보니 차별점이 없다. 국내산 사료가 좋다. " 로 현재 투표중에 있다. 현재 2월 14일 ~ 2월 20일까지 투표는 진행중이다. 본 투표의 75%가 해외 사료 먹여보니 좋은 점을 모르겠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다음강사모 청풍명원 회원은 "해외 사료 잘 만들어진 것인지 알수 없다며, 오래 먹여봐도 건강한지 모르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설문조사와 투표를 통해 반려인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8일 부터 18일(11일간)까지 진행한 다음강사모 주최 사료설문조사에 반려인 1,106명이 직접 참여 했다.이 설문조사는 총 25개 문항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유통사료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조사했다고 다음강사모는 전했다.설문조사에 참가한 1,106명의 응답자들은 대부분인 87%에 대해서 사료 신뢰성을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12%에 해당하는 소비자들만 믿을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다음강사모는 수제사료를 만들수 있다면 배워서 먹이겠냐는 질문에 소비자들 48% 직접 만들어이겠다고 답했으며, 그래도 사서 먹인다는 의견은 25%로 전체의 4분에 1만 먹이는 의견을 냈다. 기간 : 12월 8일(목) ~ 12월 18일(일) 11일동안 1,106명의 참가자들이 설문에 참가 했다 금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20대 21%, 30대 37%, 40대 28%, 50대 11%로 대부분의 실질적으로 반려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 했다. 설문조사에는 남성 11% 여성 89%로 전체 설문에 대한 반려견 견주로써의 의견은 여성들이 관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반려견은 몇마리 키우냐는 질문에 1마리 40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이색이벤트로 건강한 먹거리인 사료를 찾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이다.이 이벤트에는 요즘 터널 영화에 배우 하정우씨와 함께 출연한 반려견 탱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이다.다음강사모 회원들은 9월 1일 부터 다가오는 9월 4일까지 사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설문조사결과로 선정된 대한민국 Big5 사료에 대해서 스타견 탱이와 함께 카페지기가 직접 먹빵을 찍는다고 전했다. 금번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사료에 대한 분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탱이가 선정한 최고의 사료는 무엇일지에 대해많은 네티즌들은 블로그/SNS/카페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현재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 한번도 소비자가 직접평가에 나선 적이 없는 이벤트이기때문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 현재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 없는 단 하나의 소리! 소비자의 소리를 높여, 우리 사랑하는반려견들이 보다 좋은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금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사료Big5 제조사에는 직접 탐방하고 취재하여 보다 자세한 사료의 내용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꼬맹네는 코담요를 산 후기 게시글을 올렸다. 코담요는 담요에 달린 수많은 주머니들 속에 사료나 간식을 숨겨넣어 강아지가 노즈워크를 하며 직접 찾아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견주는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자마자 강아지가 앉아서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어린 강아지에게 교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담요라며 사준 보람이 있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