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2017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일반인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이 설문에서 다음강사모는 ▷ 시설 기준 및 사전 검수 ▷ 위생 기준 ▷ 복지 기준 ▷ 유기동물 구조기준 ▷ 안락사 기준 ▷ 보호소 관리 기준 ▷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진행하고 있다. 해당 설문은 버젼 1.0으로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하여 개선하겠다고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밝혔다.이 설문조사의 참여기간은 2017년 2월 9일(목) ~ 2017년 2월 25일(토)이며, 설문조사 URL(https://goo.gl/6wr036)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난 11월 16일 길을 잃은 유기견인 스피치 암컷이 현재 전주시 서신동 서신동물병원에 보호되어 관리되고 있다.강사모 페이스북 김미경 회원은 강사모 뉴스로 해당 내용을 제보 하였다. 해당 동물병원에 보호 기간은 12월 10일까지 이며,이 기간이 되면 병원측은 안락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김미경 회원은 "이 유기견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주인을 찾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입양해서 키우실 수 있는 분도 함께 찾고 있다"고 말했다.이 사회에 안락사되는 소중한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어서 빨리 안타까운 유기견이 주인을 찾아가길 기대해 본다.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의 사연을 다룬 다큐멘터리 유기견 후원영화 '또 하나의 사랑(제작·감독 김영언 / 촬영 김미라)'이 ‘2016 경기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과 함께 오는 10월 16일(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3시 30분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지난 8월 22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첫 시사회를 거쳐 9월 4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수상을 받은 영화 “또 하나의 사랑” 은 단순한 장난감 대용으로 여기고 미처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충동구입하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는 반려동물을 생명이 아닌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길거리에 버려 유기견이 된 강아지가 엄마가 집을 나가 결손가정으로 불행해진 어린소녀가 함께 만나서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이다.이번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 중 이웅종교수, 이찬종소장, 배우장민영, 이정현, 강민태 등도 참석한영화에는 유기견 출신 반려견과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 돼 촬영전부터 이미 화제가 됐다.배우 이용녀는 경기 하남시에서 유기견 60마리와 생활하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송하윤은 유기견 사랑이 남달라 실제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10년 넘게 키우고 MBC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