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요즘 시골 지역에서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문제는 시골 지역에서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서로 다른 시선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유기 동물 문제를 완화하려는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보유세를 부과하면 유기 동물의 증가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에 반대한다. 세금을 부과하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시골 지역에서의 유기 동물 문제는 주로 동물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집을 나가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나간 동물을 찾지 않거나 동물이 성견이 되면 개 장수에게 개를 파는 경우도 많다. 또한, 사료비 아까워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는 등 동물을 소홀히 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이 실현된다면 초기에는 엄청난 반발이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기 동물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동물보호 센터에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좋은 방안을 찾기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다가오는 10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에서는 '100여마리의 유기묘 보금자리 알콩달콩쉼터와105마리 유기견 보호소 시온쉼터 병원비 돕기 바자회'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유기동물들의 밀린 병원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바자회다.시온쉼터 오은숙 소장은 " 갈곳도 없어 이전도 못하는 쉼터 애들이 올 겨울을 탈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바자회에 성공을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시온쉼터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다가오는 10월 13일(토) 반려동물사랑나눔축제가 안양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매너운동회 ▶도전골든벨 ▶나도스타▶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문화학교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강사로는 설채현 수의사, 이학범 수의사가 출연 예정이다.행사를 위한 특별이벤트는 ▶반려동물 사진콘테스트 ▶댕댕이 건강 달리기 대회 ▶복불복이벤트를 통한 선물증정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반려동물사랑나눔축제는 경기도 수의사회가 주관하며 해당시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내추럴발란스가 후원한다. 경기도 수의사회 이성식 회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동물생명 존중의식 고취로 유기동물발생 최소화로 사람과 동물 모두가 따뜻하고 복된 사회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반려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2일(수)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유기동물 프로젝트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여했다.현재 서울시는 서울디자인거버넌스 채널에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시민이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로 일반인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만들어 졌으면 하는 의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를 위해 유기동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받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밝혔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의 행동교육이 아닌 반려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입양, 양육방법 등 관련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반려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컨텍, 패턴, 습관을 파악해야 올바른 행동교육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강사모 카페와 반려동물문화콘서트의 경험을 소개하며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안심이 방심을 이라는 컨셉을 조금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주에는 서울시와 전문가분들의 아이디어 실현
지난 8월 23일 대전시 갈마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믹스견에 대한 유기동물 신고가 접수 되었다.현재 행정절차상으로 구청에 연락되어 동물보호센터로 이동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보자는 믹스견이 단순히 길을잃거나 부정적으로 유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6일 후면 안락사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제발 강아지를 살려달라는사회적인 관심을 호소하였다.다음강사모 PHM57 회원은 믹스견이 구조 당시에 모질 관리상태도 양호하고, 사람과의 친화력도 매우 좋기에제발 안락사 당하지 않고 주인을 찾거나 반려견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간절함을 다음강사모 카페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