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7월 16일 인터넷강아지분양 반대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개설됬다. 이는 강사모에서 주최하며 전국 반려인들과 함께 올바르지 못한 인터넷 강아지분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청와대 청원이 개설됐다. 강사모는 청와대 청원에서 ▶ "쇼윈도에 지나가다 보며 아무런 입양준비 없이 강아지를 인연이라 구입한다. 이는 장남감과 다를봐 없다" ▶ "강아지를 키우는 전생애 주기(All-Life Cycle)에 대해 교육을 받을 생각이 없다. 심지어는 사료주는 방법도 모른다" ▶ "강아지를 생명으로 바라보는 자세보다는 장난감(애완)으로 바라보고 필요할때만 꺼내 보려고 한다." ▶ "강아지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면 문제행동시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관점으로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문제점은 시작되고 있다. 제발! 정부가 제대로 된 역활을 해서라도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 6월 14일 밤에 방영된 MBC PD수첩에서는 "인터넷 강아지 개인분양"에 대한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 됬다.N사 인터넷 카페의 개인분양 게시글을 보고, 가정견으로 분양 받은 강소라씨는 분양 받은지 3일만에, 강아지가파보 장염과 코로나 질병으로 폐사하고 말았다.5월 15일 동물농장 TV 강아지공장 방송 이후, 업체견 분양을 폐쇄한다고 하였지만, "분양합니다(유기견,개인분양)"으로 코너를변경하는 등, 이로 인해 업체견을 분양하는 판매자들이 개인분양으로 음성적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MBC PD 수첩에서 펫샵 전문가들에게 가정견에 대한 공급에 대해서 전체의 10%도 안되는 것으로 의견을 알려 주었다.현재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 인터넷 강아지 분양 판매에 대한 심각성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강아지공장의 활성화의 중심에 잘 못된 인터넷 카페, 사이트가 있다. 정부가 생명존중에 대한 동물복지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인터넷 강아지분양 광고의 유가, 무가에 대한 모든 채널의 전면 제재를 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9일(일) 부터 5월 30일(월)까지 다음 강사모에서 실시한 인터넷 강아지분양 합법 or 불법에 대한 투표가 진행 됬다.다음 강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사유를 통해, 합법과 불법에 대한 의견을 냈다. 투표에는 183명이 참여 했으며, 불법 155표, 합법 28표로대부분의 회원들이 불법에 의견을 모았다. 현재 D사와 N사의 경우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강아지가 분양 되고 있다.다음 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키미언니는 " 강아지 공급도 철폐해야 하겠지만, 수요에 따른 인식 개선 역시 시급하다"고 의견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