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견주들이 아침마다 겪는 고통! 반려견 미루엄빠 게시물 게시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마루엄빠는 “에휴 출근길은 언제나 맘이파요~~” 라는 게시물을 게시했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 마루에게 “엄마 금방 갔다올게! 돈 많이 벌어서 마루 까까사줄 거야~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하면 마루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애처롭게 쳐다본다고 견주는 전했다. 집에 혼자 남아있는 마루를 홈 CCTV로 지켜보며 일을 하는 견주는 매일아침마다 마루 생각에 속이 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