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0월 28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가을 반려식물 문화페스타 '제라늄 동호회와 함께하는 '꽃'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기르며 꽃을 볼 수 있는 반려식물의 아름다움과 식물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는 네이버 밴드 '제라늄&화초 동호회' 운영진 40명이 참여해 제라늄, 바이올렛, 호야 동양난 등의 반려식물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들은 수년간 쌓아온 실내식물 재배 노하우에 관한 식물 상담을 진행하며, 직접 기른 제라늄, 바이올렛, 사랑초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라늄, 호야 등 1,000여본 선착순 무료 나눔 ▲체험행사(테라리움을 활용한 작은 정원 만들기 등) 등의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참여해 반려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가을 반려식물 문화페스타를 통해 내방하는 관람객분들이 실내에서 재배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와 관리법을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2023년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19일, 10월 26일∼27일 두차례에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진행됐다. 문화교실은 주로 반려동물의 심리상태, 동물돌봄, 보호자의 역할 등 이론 수업,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실습 수업이 운영됐다. 주로 반려인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이 이루어졌다.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었고,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는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교육을 수강해 모두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동물등록률 80%·유기 동물 입양률 50% 달성, 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설치 등을 목표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선도적 반려동물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도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Wel)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니웰(AniWel)은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을 상징하는 정책명(브랜드네임)이다. 도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학대·유기 없는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돌봄 체계 구축(동물등록률 2022년 72% → 2026년 80%, 유기동물 입양률 2022년 34% → 2026년 50%)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생태계 조성 및 반려산업 육성(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평생 반려교육 연 2만 명,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연 100개 사,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연 1천 명) 등의 목표를 수립해 달성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향으로는 ▲유기·유실·학대 방지 반려동물 애니웰(AniWel)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반려인 애
과천시는 지난 12일 반려견을 동반한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 한 뒤,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순찰대팀에게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 과천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더욱 효과적인 마을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안전망 구축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반려견순찰대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협동과 상생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과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 대덕구 등에 이어 반려견 순찰대를 선도적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10월에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애견연맹(KOREA KENNEL FEDERATION)에서 주최하고 훈련사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93회 KKFF 종합(CD, BH, 디스크독) 훈련경기대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 훈련경기대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이며 다양한 경기종목과 협찬 및 후원사로 빛나는 행사가 예상되고 있다. 훈련경기대회 종목으로는 IGP, 가정견 경기대회, 디스크독으로 준비되어 있다. 행사 일시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신청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1월 15일(수)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성팜랜드, 더블디펫,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 다수의 협찬사와 함께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 DNS Promotion, PAIMORE, 강사모미디어가 후원사로 참가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경기대회가 인상적인 것은 KKF 주관으로 진행되는만큼 고 품질의 훈련경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분야의 반려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8일 오전 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하이쿠키' 흥행에 이어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달아 공개하며 예능 콘텐츠 IP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들과 MZ세대 시청층을 겨냥한 출연진이 합류한 예능 기대작 두 편을 공개하며 STUDIO X+U의 예능 라인업을 확장하고,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3.0(U+ 3.0)' 전략에 포함되는 놀이 플랫폼의 역할 역시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LG유플러스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오는 13일 U+모바일tv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치미'는 주인공인 플레이어가 본인의 지인과 지인을 흉내내는 인물들인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자신의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형식으로 구성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추리 과정에서 돌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진짜 지인을 찾아낸 플레이어는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서치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게임 콘퍼런스 중 하나인 '지스타(G-STAR) 2023'을 맞이해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대표적인 웹3 게이밍 행사인 '웹3 게임 트레일러(WEB3 GAME TRAILER)'를 해운대 잇시(ic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3 게임 트레일러는 글로벌 레이어1 플랫폼인 니어 프로토콜, 인벤의 웹3 프로젝트 볼텍스 게이밍(Vortex Gaming), 넷마블의 웹3 플랫폼 마브렉스(MARBLEX), 네오위즈의 웹3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그리고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함께 주최하고, 글로벌 게임 마케팅을 포괄하는 멀티테인먼트 기업인 메이저나인(MAJOR9)이 협찬한다. 니어 프로토콜은 샤딩에 근간한 무한한 확장성과 사용성에 기반해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레이어1으로, 볼텍스 게이밍(인벤), 마브렉스(넷마블), 보라(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유수의 글로벌 게임사들을 생태계에 연이어 합류시키며 게임 산업의 웹3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국내 대형 카드사에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 카드사의 IT 전 영역에 대한 최신 인공지능 기술 기반 이상 탐지 및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선제적 장애 대응을 가능케 하고, 통합 대시보드 구축을 통한 신속한 장애 감지 및 근본 원인 분석이 가능토록 차별화된 디지털 IT 운영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엑셈은 금번 사업에서 DPM, APM/E2E, 서버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 ITSM 등의 각종 시스템 및 인프라의 다양한 모니터링 이벤트들을 통합해 예측,분석을 제시하는 통합 대시보드를 구축하면서 운영 관리 담당자가 통합 관제 및 연관 분석을 통해서 신속한 장애 위치 파악과 이슈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엑셈 측은 기업과 기관에서 IT 문제 발생 시 발생 원인을 찾는 데 길게는 2~3일 정도 걸리는 때도 있다면서 싸이옵스가 대고객 및 대시민 서비스의 무중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건설되는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Brobyholm Smartcity)'에 '넷 제로 홈(Net Zero Home)' 솔루션을 공급한다.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는 현지 부동산 개발사 'S 프로퍼티 그룹(S Property Group)'이 스톡홀름 통근권에 2000세대 규모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독일 태양광 기술,저장,충전기업 SMA 솔라 테크놀로지(SMA Solar Technology) △스위스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ABB와 협력해 넷 제로 홈을 구축한다. 스마트시티는 SMA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사용해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스마트가전을 공급하고, ABB는 블라인드와 스위치 등을 설치한다. 집 안의 사용 전력과 가전 및 스마트홈 기기들은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그룹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SK는 2020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웍스까지 모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알리콘에 글로벌 진출 지원금으로 8000만원을 전달했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창출 총량을 혁신적으로 키울 수 있는 기업을 뜻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롤모델이 되는 스타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고 필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다가오는 11월 20일(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10개 투자사, '드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3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드론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초기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드론 우수 기술력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2023년 투자유치를 확정한 드론 기업 CEO의 성과 공유 △'드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14개 사의 IR 발표 △IR 심사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제2회 2023년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 참가 이후 현재까지 2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한 드론기업 CEO의 성과공유 시간이 마련돼 추후 투자유치를 노리는 기업에 많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 투자 확정 : 5개 드론 기업/283억원 규모, 투자심의 진행 : 6개 드론 기업/7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뚜기가 국내 최초 레토르트 제품인 '3분 카레' 출시 초기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3분 레트로카레,짜장'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최근 MZ세대에서 레트로(Retro, 복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식유통업계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1981년 처음 선보인 '3분 카레' 등 출시 초기 디자인을 레트로 콘셉트로 그대로 패키지에 담아,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40여년 전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이번 한정판은 파란색, 주황색 등 원색 사용과 예스러운 글씨체로 레트로 감성을 담은 것도 특징이다. 오뚜기가 롯데ON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제품은 '3분 레트로 카레'(약간 매운맛), '3분 레트로 짜장'으로, 레트로 제품 2종을 각 12개씩 세트로 구성해 총 4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3분 레트로카레,짜장' 한정판은 10일(금) 오전 11시 롯데ON 라이브방송 '온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