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23 시네마콘(CinemaCon)'에서 눈부신 글로벌 성장세 및 최신 제품 혁신을 발표했다. 지난 달 현지 시각 기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3 시네마콘에서 돌비는 전 세계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지점 290개 돌파를 기념하며,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적용된 500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의 개봉 소식을 발표했다. 또 '돌비 시스템 126 스크린 채널 스피커(Dolby System 126 Screen Channel Speaker)'를 비롯한 차세대 시네마 솔루션을 공개해 글로벌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드 함센(Jed Harmsen) 돌비 래버러토리스 시네마 및 그룹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은 '돌비 시네마 및 돌비 애트모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RP푸드의 K-파스타 전문 브랜드 '파스타치요'가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즐기고자 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파스타 및 치킨류와 페어링할 캔 와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와인은 이탈리아 캔 와인 '챠오 모스카토'와 '빌라 프란체스카 메를로' 2종으로 이르면 5월 중순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챠오 모스카토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청량감이 뛰어나 오일 및 크림파스타, 치킨류와 궁합이 좋고, 빌라 프란체스카 메를로는 살짝 드라이한 레드 와인으로 무겁지 않아 어느 파스타에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고 파스타치요는 설명했다. 파스타치요의 본사 DRP푸드는 최근 홈플러스와 푸드코트 및 식당가 입점에 관련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이달 초부터 입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DRP푸드 박상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맺으며 '모두가 힘든 최근 외식업계에 상생을 바탕으로 입점 비용 및 수수료율을 업계 최저가로 책정해 점주들의 부담을 최대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와의 제휴는 DRP푸드의 모든 브랜드가 대상으로, 파스타치요뿐 아니라 한식퓨전요리덮밥 브랜드 '꾸이한끼'와 떡볶이 브랜드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공공체육시설을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위해 체육시설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실태 점검에 나서고, 개선이 미흡한 지자체에는 페널티 부과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체육시설을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지자체가 관리하는 체육관을 사설 동호회 회원들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등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사용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자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지만 여전히 일부 지자체에서 동호회의 공공체육시설 독점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문체부는 특정 동호회가 공공체육시설을 독점하는 폐해를 막기 위해 우선 조례 제정 등 제도화가 미흡하거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 권고에 따르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평가 때 감점 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또 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는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임신 중인 공무원이 공무수행 중 발생한 재해로 선천성 질환을 가진 자녀를 출산하면 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 중인 공무원이 공무상 유해인자에 노출되거나 부상으로 출산한 자녀에게 부상, 질병 또는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공무상 재해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은 자녀는 요양, 재활, 장해, 간병 등의 급여와 사망조의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민간에서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임신 중 업무상 재해로 근로자가 출산한 자녀에게 질병 등 건강손상이 발생하면 산재보상을 하고 있다. 공무원 재해보상법상 건강손상자녀에 대한 재해 인정 범위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유사하게 사고상 재해나 유해인자의 취급 또는 노출로 인해 발생한 재해로 적용한다. 또한 기존에는 재해보상 심사 청구된 안건의 심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만 재해와 직무와의 인과관계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역학조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가 오는 2027년까지 10개 조성된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명시적으로 열거된 제한,금지사항을 제외한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다. 또 해외 실증거점이 구축되고 제품 기획 단계부터 수출 맞춤형 해외인증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까지 글로벌 스탠더드(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역량있는 다수 중소기업이 존재하며 제도 정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첨단 분야가 지원대상이다. 중기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연구소 및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하는 혁신 클러스터 형태로 올해 2~3곳에 시범 조성한 뒤 오는 2027년까지 권역별로 10개의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방문 후속조치와 관련해 '양국 공동번영과 미래세대를 위해 방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 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미국 국빈 방문시 경제분야 핵심성과로 한미간 확고한 첨단기술동맹,문화동맹 등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미 성과 가시화를 위한 첫번째 과제로 추 부총리는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단 소재,부품,장비 등 3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프로젝트 및 민관 협력 포럼 신설 등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IRA,반도체과학법과 관련해서는 '우리 기업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방향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잔여 쟁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상호간 이익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올해 하반기 한미 국가안보회의(NSC)간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구축으로 반도체,배터리,바이오,양자,디지털 등 5대 분야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약 6만 80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했던 대면 체험 과정을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숲속 다도 및 요가 등을 체험하고 환경성질환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울 수 있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등 전국에 있는 15개 사무소,생태탐방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지역의료기관,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신청자는 당일형, 1박2일형, 2박3일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8일부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국민 생활에 맞게 개선, 관련 재난정보를 꼭 필요한 순간에 신속하게 전달한다. 행정안전부는 늘어나는 재난문자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올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진 발생 시 진동을 못느끼는 원거리 주민에는 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고, 대설의 경우 도로통제 시에만 발송하고 단순안내는 송출을 자제할 방침이다. 한편 재난문자 송출기준 개선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과제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재난문자 발송을 줄이고 긴급하고 2005년 5월 15일부터 시작한 재난문자 서비스는 재난의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 긴급재난, 안전안내문자로 나뉘며 2019년까지 연평균 414건을 송출했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 안내문자 송출에 따라 2022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5만 4402건으로 재난문자 송출 건수가 131배 크게 증가해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 가령 지난 1월 9일 강화도 해역 지진 시 한밤중 경보음으로 인한 놀람 유발은 물론 겨울철 대설 특보 때 단순 빙판길 안전운전 안내와 빈번한 실종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방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공장 준공과 동시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일 공장 신,증설을 앞둔 지방투자기업에 대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기업이 공장 준공 이전인 공장을 건설하는 기간에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모집해 교육하고, 공장 준공과 동시에 해당 인력을 투입함으로써 공장이 적기 가동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방투자기업은 지자체, 산학융합원, 교육기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2개의 지방투자기업을 선정해 채용후보자 모집, 맞춤형 교육 등에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지자체, 산학융합원 등의 도움을 받아 채용후보자를 선발하고, 지역 대학 등을 통해 특화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채용후보자로 선발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천대로 길가에 설치된 버스전용차로가 오는 9일부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과천시는 과천대로 관문사거리∼남태령 정상 약 1.5km 구간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주말,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오전 7시∼오후 9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통량이 늘면서 평일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주말 오후에도 과천대로에 버스 통행에도 혼잡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과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개편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지난달 11일부터 20일 동안 행정예고를 시행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대광위와 과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 확대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과천대로는 수도권의 관문도로로서 버스중심의 대중교통 운영강화를 통해 사회적 혼잡비용이 낮아질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 등을 거쳐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신속히 확정한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일 밤 10시(제네바 현지시각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 개최한 제15차 WHO 'COVID-19 긴급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수용한 것으로, 이에 따라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공식 종료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이번 WHO 긴급위원회 결과 및 국내외 유행현황, 국내 방역,의료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5월 중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은 타 국가로 추가 전파 가능 또는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제15차 긴급위원회에서 WHO 사무국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주간 사망, 입원 및 위중증 환자 수 감소 ▲감염 및 예방접종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구면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정당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정당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2m 이하 높이에도 설치를 제한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 등 안전 사고가 우려되는 정당현수막을 적극 정비하는 등 정당활동의 자유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정당현수막에는 신고 절차 및 설치 장소 제한을 적용하지 않도록 지난해 옥외광고물법을 개정해 시행했다. 그러나 정당현수막이 지나치게 낮은 위치에 설치되거나 한 곳에 대량 설치되어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당현수막에 대한 장소, 개수, 규격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현재까지 6건이 발의되었다. 이에 행안부는 법안 통과 이전이라도 국민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설치 금지 사례를 수록하고 가이드라인을 정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