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KBS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가 최근 동물 학대 전력이 있는 출연자를 방송에 출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출연자는 과거 반려견 도살 및 개소주 판매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죄책감을 느껴 반려견 목욕탕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미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반려인들과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반려동물 보호라는 원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된 사건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반려견이 실종된 후 불법적인 방식으로 도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에서 가해자는 반려견을 훔친 사람에게 4만 원을 주고 넘겨받은 뒤 잔인하게 도살하여 개소주로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 인물이 최근 KBS ‘동물은 훌륭하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되었다. 방송에서는 그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으며, 과거 행적과 관련한 사과나 언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피해 보호자는 공식적인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논란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K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를 선도하는 강사모 공식카페의 최경선 박사가 2025년 새롭게 등장한 변종(신종) 펫샵의 사기 수법과 그 심각성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소비자의 선의를 악용하는 불법적인 펫샵 운영 방식이 공개되며, 유기동물 보호소를 사칭한 펫샵들이 어떻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됐다. 이 영상에서 "변종 펫샵들은 감성 마케팅을 악용해 번식장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속이고, 허위 광고와 정보 은폐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며, 이러한 업체들로 인해 선의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유기견 문제도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변종 펫샵의 주요 사기 방식 영상에서는 변종 펫샵이 주로 사용하는 사기 방식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유기견 신분 위장 – 번식장에서 온 강아지를 유기견으로 둔갑시켜 판매 감성 마케팅 활용 – 열악한 환경을 강조해 소비자의 동정심을 자극 이중 수익 구조 – 파양자와 입양자 모두에게 돈을 요구하는 구조 허위 광고 및 정보 은폐 – 강아지 출처 및 건강 상태를 숨기고 거짓 정보 제공 게시물 차단 및 소비자 기만 – 신고된 글을 삭제하고 법률 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안성시 죽산면에서 고양이 다리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절단되는 충격적인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월 16일, 안성시 죽산면 장원 남산 1길에서 한 고양이가 다리가 절단된 채 발견되었다. 길 고양이의 다리를 날카로운 도구로 절단 후 증거 인멸을 위해 목욕까지 시켜서 주변에 버렸다. 더 놀라운 것은 고양이 다리 절단 후 버린 장소가 평소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생각하여 관리해 주던 주민이 살고 있는 집 앞이었다. 현재 고양이는 폐혈증 발생 가능성으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으며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월 16일인 일요일 아침, 고양이가 다리가 잘린 상태로 집 앞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발견한 주민은 고양이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지만 심각한 염증과 폐혈증 가능성으로 인해 생명이 위중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당 사건은 과거에도 비슷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발생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4년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으며 당시에도 고양이가 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건을 생생히 기억하는 현지 주민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고양이가 농약을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20일에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가 유기 동물 홍보를 위해 새로운 유기 동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가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유기 동물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유기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기로 협약했다.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는 동물 복지와 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재단법인 안스(ANS)의 노력 아래 한 달 동안 다양한 시스템 구축 및 내부 정비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는 40마리가 넘는 유기 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입양을 위한 도움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새로운 유기 동물 홍보대사로 임명된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IPECI)을 운영하며 유기 동물 입양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센터의 활성화와 보호동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MOU 협력을 체결하였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앞으로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주변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남시 동물보호 센터의 운영을 지원할 것이다. 양사는 작은 노력과 변화가 큰 효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다가오는 10월 26일(토)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는 [2019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 식품안전과에서 '10월 가을을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함께 소통과 화합을 하는 사랑 나눔의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펫티켓 교육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등이 있다. 또한, ▶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반려동물 무료미용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동물등록제 홍보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이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담당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참석하는 경우 동물에게 목줄 등 안전조치 및 배변 수거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행사가 생명존중ㆍ동물보호 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댕댕아 모여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행사는 주최와 주관을 시흥시에서 하며 후원은 경기도 수의사회와 시흥시 수의사회가 맡았다. 참석대상은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특강의 내용은 ▶ 반려견 행복나누기 ▶ 환절기 주의해야 할 질병 ▶ 산책시 주의사항 및 반려견 에티켓 ▶ 토크쇼/다같이로 구성되어 있다.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로는 설채현 수의사와 이학범 수의사가 참여한다. 경기도 수의사회 이성식 회장은 "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행사에 후원하고 참여하겠다"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케어는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개농장의 존재를 인터넷과 SNS에를 통해 알렸다. 현재 이곳은 비닐하우스 3개동에 약 200여마리의 개가 사육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와 뜬장의 구조로 힘들게 하루 하루를 개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사료관리법 위반, 폐기물법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등으로 업주를 고발조치 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길주 회원은 "의왕시의 개농장 문제는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며, 지속적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왕시청 민원 게시판에 글을 남겨달라"고 말했다.
국제 동물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와 함께 개식용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참여형 SNS 이벤트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한다.HSI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개식용을 반대한다는 이미지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겹쳐쓸 수 있는 ‘#안먹을개’ 필터를 개발해 제공한다. 사람과 개가 서로 손을 맞대고 있는 디자인의 ‘#안먹을개’ 필터는 모든 개는 인간의 반려동물이며 인간과 개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HSI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포스트에서 필터 적용 링크를 누르면 된다. 또한 HSI는 국내의 개식용 중단을 위한 법제화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향후 HSI는 청원서를 취합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견 농장에서 공장식 사육을 통해 개고기를 공급하는 국가다. 매해 약 250만마리의 개가 식용견 농장에서 사육되다 이들의 약 60~80%가 복날을 기점으로 도축된다. 국내 식용견 산업을 점진적으로 중단하고 개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HSI는 2014
지난 4월 3일(월) 국내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협회 등이 모인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개식용 및 도살 금지법에 대한 제정과 동물보호법 강화 그리고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만들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은 "유기견과 유기묘가 함께 살아가는 훌륭한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동물학대에 잔인하고 끔찍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수십만원의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등의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동물 학대자에 대한 처벌강화가 시급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통합연설회에는 많은 전국의 당원들이 집결되면서 전국에서 방문한 인파로 다소 혼잡하였으나, 동물보호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지난달 22일에는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이 더불어 민주당과 동물권 향상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향상 실현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축산정책 추진 ▶동물복지 확보 및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