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블로그는 오늘 키우기 쉬운 강아지 누구냐개라는 주제로 게시물을 공지했다. 최근 다음강사모에서 실시한 견종별 선호도에서 말티스가 단연 1등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3일(금)부터 다음강사모와 KBVP(한국수의임상포럼)가 실시하고 있는 "2017년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보호자 소통에 관한 설문조사"는현재까지 281명의 반려인들이 설문에 참여 했다. 현재 해당 설문조사는 SNS/카페/블로그를 통해 50만명의 회원들에게 정보가 송출된 상태이다.이번 설문조사의 질문은 ▶ 현재 거주 지역은 어디입니까? ▶ 반려견의 종류가 무엇입니까? ▶ 반려견의 나이는 어떻게 됩니까? ▶ 동물병원을 처음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 처음 방문한 병원을 재방문 하지 않는 사유는 무엇입니까? ▶ 현재 내원하는 동물병원의 선생님을 평생 주치의로 생각하십니까?▶ 보호자와 동물병원 수의사 및 직원들과의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동물병원 또는 수의사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호자교육'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보호자 교육'의 주제 중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무엇입니까? ▶ 나와 반려동물에게 동물병원이란? 내용으로 실시되고 있다.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견의 종류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질문에 말티스 19%, 포메라니안 5%, 치와와 5%, 시추 7%, 푸들 10%, 기타 48%로 견종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나
오늘 다음강사모 닉네임 어메이트 회원은 반려견 단이의 사진 촬영한 최근 사진을 공개 했다.이 사진은 천안에 있는 다소 극적인 순간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어메이트 회원은 "우리 애기 소중한 사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며, 알아보던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스튜디오(다소 극적인 순간)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이 회원은 후기를 통해, 시설은 매우 깨끗했고, 냄새 하나 없이 청결했다고 한다.현재 다소극적인 순간의 스튜디오는 애견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다소 극적인 순간 유미연 대표는 "반려견들이 반려인과 행복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이 일에 누구보다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으며,"우리 반려견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지금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4일(수) 오후 3시 30분경 의정부시 신곡동 유람유치원 부근에서 농심이가 실종 됐다.농심이는 암컷이며, 체장은 30Cm 내외이며, 몸에 군데군데 검은 반점이 있다. 또한 오른쪽 눈 밑에 상처 아문 자국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견주는 주변을 찾아 보고 있으나,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전해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카페지기는 " 농심이가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SOS PET FBI 요원들과 함께 SNS/블로그/카페에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9월 7일(수) 오후 16시경에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천리)에서 5살 말티스 다미가 실종 되었다.이 반려견은 유기견으로 있다가 가정으로 분양되어 행복한 애견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어제 잠깐의 외출 사이에밖으로 나가 도로를 계속 직진해서 걸었다고 한다. 평소 다미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간다고 한다.견주는 '다미는 유기견이였던 옛날에 마음으로 낳은 아들과 마찬가지라고 전했으며,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와 함께 행복한 애견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이 강아지를 보신 분은 강사모 뉴스로 제보하면 된다. 메일은 choi540@daum.net으로 전송하면 된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피아제라는 반려견 세 마리의 사진을 게시했다.똑같이 생긴 말티즈 세 마리가 각자의 방석이 있는데도 한 곳에 엉덩이를 맞대고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의 사진이다. 묶어놨던 머리를 풀어놓은 상태여서 반려견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견주는 세 마리 각각 누구인지 구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각자의 방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한곳에 모여 앉아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견주는 전했다. 이 게시글을 본 회원들은 ‘와 역시 엄마는 다 알아보네요’, ‘너무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예쁨쩡은 요새 애견옷 만드는데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손수 뜨개질로 애견의 옷 뿐만 아니라 모자, 보타이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든다고 전하며 솜씨를 뽐냈다. 뜨개질 경력 10년이 넘은 견주는 최근 카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드림 이벤트에 직접 만든 목도리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반려견 쩡이는 여러번 모델의 경험이 있는지 견주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제법 얌전히 포즈를 취했다.
다음강사모 회원 닉네임 사랑이랑행복이랑의 반려견 사랑이와 행복이가 사고를 쳤다.주말에도 어김없이 일을 다녀온 견주가 집으로 들어가보니 아침에 양치를 시키고 선반위에 올려놓은 애견치약이 거의 다 없어지고 이빨자국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반이 넘게 남아있던 투브형 애견치약은 내용물이 다 없어지고 이빨자국만 가득하게 남아있었다. 먹어도 되는 애견치약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먹어 견주는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하지만 병원에 전화해 문의해본 결과,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했고 강아지들도 아픈 곳 없이 활발하게 잘 놀아서 걱정을 한시름 놨다고 견주는 전했다.
다음 강사모 닉네임 봄이는 사랑이다는 집에서 셀프미용을 한 후기를 올렸다.배냇미용을 한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얼굴 털이 길어서 가위를 들고 미용을 시도했다가 봄이가 버둥거리는 바람에 얼굴 중앙에 일자눈썹처럼 털이 잘려버렸다. 봄이는 첫 미용을 미용샵에서 할 때 많이 버둥거려 미용사의 포기 전화가 올만큼 스트레스를 받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견주는 셀프미용을 선택했는데, 셀프미용도 봄이에겐 무리였나 싶다고 한다. 요즘 견주들 사이에서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셀프미용이 유행인데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올라오고 있다.
다음강사모 회원인 닉네임 몽이맘486은 몽이의 특별한 사연을 올렸다.몽이의 견주는 보청기 없이는 초인종 소리를 못들을 만큼 청력이 좋지 않은데, 이제 막 태어난지 1년을 넘긴 몽이가 보청견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보청견 훈련을 받고, 견주의 옆에서 반려견의 의미를 넘어서 든든하고 믿음직한 귀의 역할까지 해주는 몽이에게 견주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견주가 보청기를 잃어버리거나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할 상황일 때 몽이가 초인종소리를 듣고 바로 짖으면서 견주는 쳐다보는 것이 신호라고 견주는 전했다. 또 몽이는 밝고 애교도 많아서 행복을 전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