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부천시는 2024년 10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강에서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학의 선구자로, 현재 Knollo 행동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교육과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마감 시까지 이루어진다. 본 특강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주)띵독이 진행을 맡아 반려견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바람직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강사모에듀테인먼트가 오는 2024년 10월 27일 일본 나고야시 키타구의 ‘꿈 카페’에서 반려동물 촬영회를 개최하며 일본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이번 촬영회는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배경과 단색 배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일본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회는 24마리로 제한되며 1마리당 2,000엔에 15분의 촬영 시간을 제공한다. 추가로 반려동물을 촬영할 경우에는 1마리당 1,500엔이 추가되며 촬영 시간도 15분이 늘어난다. 촬영된 사진은 수정 후 이메일로 전송되어 보호자들에게 소중한 반려동물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하기나가 테루미 꿈카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와 한국의 선진 반려동물 교육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강사모에듀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반려동물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 이번 반려동물 촬영회가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강사모에듀테인먼트의 류준오 대표는 "이번 나고야 촬영회를 통해 한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니마켓 허진 대표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반려동물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축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속에서 지니마켓과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니마켓 허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가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진 대표는 이어 "지니마켓은 반려동물 용품을 넘어 반려동물 문화 자체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또한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과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다가올 2023년 10월 21일에는 시흥시에서 "2023 시흥시 동물과 행복하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목적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동물복지와 공공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주최는 시흥 시청이 하고 주관은 비즈브릿지가 맡았다. 후원은 (사)유기견없는도시, 하림펫푸드, 숨쉬는숲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2,000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은 4가지로 명사 토크 콘서트, 반려동물 문화교실, 펫 티켓 운동회, 펫 티켓 보물 찾기가 있다. 명사 토크 콘서트는 "스타견의 대부"로 유명한 강성호 교수의 행동교정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반려견의 훈련과 행동에 관한 교육적인 세션을 제공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산책 교실과 펫 티켓 영상 교실에서는 반려견과의 더 나은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볼 수 있다. 펫 티켓 운동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최근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족의 핵가족화 현상이 지속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써 생각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지난 18일(목)에 ㈜링크컴퍼니앤서울은 오직 반려견을 위한 캠핑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직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기획 및 구성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특히, 반려인들이 가을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사는 직접 반려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진행될 이 행사는 3가지의 컨셉으로 구성된다. 행사를 진행하는 담당자는 Dogs, Trip, Camping의 3가지 구성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Dogs는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반려견 놀이터와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Trip은 인제 자작 나무 숲을 중심으로 한 여행 콘텐츠로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Camping은 자작나무 숲에서만 즐기는 낭만적인 캠핑으로 평소 쉽게 즐길 수 없었던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캠핑 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
반려동물뉴스(CABN) 코엑스가 올해 12월과 2018년 1월 연달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코엑스는 12월 9~10일 개최되는 슈퍼펫쇼와 2018년 1월 19~21일 개최되는 제2회 국제캣산업박람회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모두 공략하여 코엑스 반려동물 박람회 중 가장 풍성하고 알찬 박람회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한 원츠(Want‘s)를 파악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행사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슈퍼펫쇼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올바른 훈육을 통해 슈퍼펫(superpet)으로 거듭나기’에 대한 세미나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국제캣산업박람회는 캣타워 업체 RGU와 함께 서울 일대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 예정으로 ‘캣맘과 길냥이의 겨울나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슈퍼펫쇼는 채널A와 코엑스가 손을 잡고 만들어낸 애견용품 박람회로, 관계자는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개밥주는 남자’와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엑스가 보유한 수십만건의 관람객 DB를 활용하여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채널펫 등 약 120여개 반려동물관련 업체가 참여하여 180부스라는 큰 규모를 빛낸다. 그리고 펫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