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시험의 실기평가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전문 훈련사 및 동종업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번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은 전문가들과 훈련사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TFT팀 구성에서도 현직 훈련사가 참여할 수 있는 인원에서도 수의사, 동물보호 인원에 비해 배정된 인원이 적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배제되었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갈등속에서도 지난 22일 실시한 모의시험인 파일럿 테스트에서는 아주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의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는 4가지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로 실기시험장의 크기가 축소되어 있어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평가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개의 행동 반경을 평가하기 어렵고 훈련자와 개 간의 상호작용 역시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두 번째로 난이도 차이와 과락 미반영으로 인해 변별력이 부재하다. 시험에서 난이도에 따른 배점 차이가 없어 실력 평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다가올 2023년 10월 21일에는 시흥시에서 "2023 시흥시 동물과 행복하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목적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동물복지와 공공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주최는 시흥 시청이 하고 주관은 비즈브릿지가 맡았다. 후원은 (사)유기견없는도시, 하림펫푸드, 숨쉬는숲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2,000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은 4가지로 명사 토크 콘서트, 반려동물 문화교실, 펫 티켓 운동회, 펫 티켓 보물 찾기가 있다. 명사 토크 콘서트는 "스타견의 대부"로 유명한 강성호 교수의 행동교정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반려견의 훈련과 행동에 관한 교육적인 세션을 제공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산책 교실과 펫 티켓 영상 교실에서는 반려견과의 더 나은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볼 수 있다. 펫 티켓 운동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서울대공원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동물행동풍부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약 20명으로 활동 내용은 ▲ 먹이풍부화(퍼즐 먹이통 및 모빌 먹이통 제작, 다양한 먹이 제공 등)▲ 환경풍부화(해먹 제작 및 설치, 둥지재료 수집 및 둥지 제작, 내실 및 외부 방사장 개선 ▲ 인지풍부화(장난감 제작 및 설치) 등 동물행동풍부화 관련 자료 조사를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3개월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서울대공원 이메일(appaloosa@seoul.go.kr)로 발송하면 된다.이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